[포토]정만기 산업 차관 "공급과잉 철강, 사업재편 나서야"

[세종=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정만기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은 6일 충남 당진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당진 철강업계 간담회를 열고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공급과잉 품목의 선제적 사업재편과 고부가 철강재 투자를 통한 미래 대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어기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김홍장 당진시장, 홍사범 당진상의 회장, 정찬일 동부제철(016380) 공장장, 김연선 대한철강 대표, 김영진 환영철강 대표, 임춘섭 휴스틸(005010) 공장장, 김상배 한국내화(010040) 대표, 김윤수 대한전선(001440) 공장장, 이충호 합덕제철고 교장이 참석했다.

(사진=산업부)

▶ 관련기사 ◀
☞ 포스코, '공급과잉' 후판 생산 줄이고 타이타늄 투자 확대
☞ 철강 32%·석화 12% '공급과잉'..정부 "2020년까지 사업재편"
☞ '공급과잉' 철강·화학에 관세 폭탄…韓 수출 비상
☞ 철강 32%·석화 12% 공급과잉..정부 "2020년까지 감축"
☞ OPEC 감산 합의…"유가 하락 막겠지만 공급과잉 해소는 의문"
☞ 산업부 "공급과잉 석유화학·철강 '빅3' 군살 빼라"
☞ [표]석유화학 공급과잉 품목, 사업재편 대상기업
☞ "원유 공급과잉 심해진다"‥골드만삭스 경고(종합)
☞ 골드만삭스 "공급과잉 해소 어렵다"..유가전망 50달러→43달러 하향
☞ 추락하는 국제유가‥주연은 '공급과잉' 감독은 '달러'(종합)
☞ 중국 4, 5공장 가동 시차둬 공급과잉 우려 해소-현대차 컨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