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건설은 마포구 대흥동 12번지 일대 대흥2구역을 재개발해 짓는 ‘신촌그랑자이’ 아파트를 다음 달 중 분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대역 역세권에 들어서는 신촌그랑자이는 지하 3층~지상 23층, 18개동, 1248가구(전용면적 59~112㎡) 규모이며 492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일반분양의 경우 주택형(전용면적)별로는 △59㎡ 135가구 △84㎡ 343가구 △96㎡ 12가구 △112㎡PH(펜트하우스) 2가구로 구분된다.
신촌그랑자이는 지하철 2호선 이대역뿐만 아니라 6호선 대흥역과 인천공항철도와 경의선이 환승하는 홍대입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또 마포대교와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접근성도 뛰어나다.
모델하우스는 다음 달 마포구 대흥동 13-41에 마련되며 입주는 2019년 하반기 예정이다.
▶ 관련기사 ◀
☞`동탄레이크자이 더 테라스` 청약경쟁률 평균 26.3대1…뉴스테이 최고 기록
☞가계부채 관리 방안…주택시장 모멘텀 연장-BNK
☞GS건설, 9월 `자이엘라`브랜드 오피스텔 4년만에 분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