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구쟁이들의 여름[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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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한정선 기자] 오늘 전국이 구름 많겠으나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는 북한에 위치한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늦은 밤에 비(강수확률 60%)가 조금 오겠다.
기상청은 “경북과 충북을 제외한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곳이 많은 가운데 당분간 낮 기온이 33도 내외로 오르면서 무덥겠다”고 밝혔다. 또 “밤 사이에도 25도 이상 유지되면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9도에서 24도,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34도로 어제와 비슷하겠다. 이날 자외선지수는 수도권은 ‘높음’, 나머지 지역은 ‘매우높음’ 이상 이겠다.
22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4도, 수원 24도, 청주 23도, 대전 23도, 춘천 22도, 강릉 20도, 전주 23도, 광주 23도, 제주 26도, 대구 22도, 부산 22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1도, 인천 30도, 수원 32도, 청주 32도, 대전 32도, 춘천 33도, 강릉 25도, 전주 34도, 광주 33도, 제주 33도, 대구 30도, 부산 29도 등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