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현지시간)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에 따르면 지난 10월 기존주택판매는 전월대비 3.4% 감소한 연율 536만건을 기록했다. 이는 마켓워치 전문가 예상치에 부합한 수치다.
기존주택판매는 지난달 감소에도 불구, 전년동기 대비로는 3.9% 높았다.
로렌스 윤 NAR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낮은 수준의 주택 재고가 다음 봄까지 공급을 견조하게 만들고 가격 상승을 불러오게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9월 기존주택판매 건수는 555만건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