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내년까지 강력한 실적모멘텀..목표가↑-현대

  • 등록 2009-10-15 오전 7:31:43

    수정 2009-10-15 오전 7:31:43

[이데일리 김춘동기자] 현대증권은 15일 포스코(005490)에 대해 내년까지 강력한 실적모멘텀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58만원에서 63만5000원으로 올렸다.

김현태 현대증권 연구원은 "포스코가 지난 3분기 매출 6조8510억원, 영업이익 1조180억원을 기록하면서 예상대로 호실적을 기록했다"며 "작년 4분기 이후 다시 영업이익 1조원대를 회복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실적개선은 저가 원재료의 본격적인 투입과 수출가격 상승, 판매량 증가 등에 기인한다"며 "올 4분기 영업이익은 가이던스보다 다소 낮은 1조5900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또 "내년 실적은 당초 예상을 상회할 전망"이라며 "내년 매출은 28조3000억원, 영업이익은 6조17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 관련기사 ◀
☞포스코 "대우인터 인수 참여..타이녹스 난항"-IR
☞포스코 "印 제철소 건설·원료확보 분리 추진"-IR
☞포스코 "타이녹스 인수 난항..중단은 아냐"-IR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한강의 기적에 '환호'
  • 사랑스러운 '정년이'
  • “힘들었습니다”
  • 홀인원~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