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로’는 프랑스인들이 집에서 즐겨먹는 리얼 가정식, 문화, 와인이 함께 어우러진 프랑스의 일상을 잘 엿볼 수 있는 공간개념을 말한다.
벤자맹 주아노 대표는 ‘프랑스 요리는 어렵고 가격도 비싸다’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일반인들에게도 대중적인 프랑스의 요리들을 선보이고자 <르생텍스>의 문을 열었다.
<르생텍스>의 가장 큰 특징은 프랑스 가정에서 먹는 음식을 한국에서 편안하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는 것.
매달 첫째주 화요일부터 3일간은 프랑스 여러 지방의 특색 있는 향토요리를 선보이고 있어 무궁무진한 프렌치 가정식을 맛볼 수 있다.
이 중에서도 벤자맹 주아노대표를 비롯해 조리를 담당하는 프랑스인 셰프의 고향인 보르도지역의 음식이 주를 이루는데 버터 대신 오리와 거위의 지방을 주로 사용하며 약간 매운 맛이 특징으로 한국인의 입맛과도 잘 맞는다.
프랑스 요리는 사용하는 식재료, 조리방법이 매우 다양함과 동시에 역사가 깊은 음식이다.
버터, 크림 등의 칼로리 높은 식재료 때문에 건강음식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건 오해다. 프랑스 조리법이 해주는 음식인 치킨팟파이(1만2800원), 가정식의 대표적인 오븐요리도 즐길 수 있다.
<르생텍스>는 음식을 통해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을 잘 보여주는 대표적인 프렌치 가정식 비스트로라고 할 수 있다.
(1) 캐주얼 가정식 비스트로 '르생텍스'
(2) 손맛이 느껴지는 푸짐한 미국남부가정식 '샤이바나'
(3) 스페인의 대중 골목음식점 ‘바르bar’ '엘쁠라또'
(4) 교토에서 이어져 내려온 일본 전통의 맛 '가츠라'
(5) ‘조리사의 손맛’이 담긴 수제 태국요리 '타이가든'
(6) 이탈리안 가정식 전문점 '두오모'
(7) 우즈베키스탄, 색다른 가정식을 엿보다! '사마리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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