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파워콤 `LG트윈스 야구팬에 사인볼`

야구마케팅 이어가
  • 등록 2009-04-05 오전 10:00:00

    수정 2009-04-05 오전 10:00:00

[이데일리 양효석기자] LG파워콤(045820)은 프로야구 정규 시즌 개막을 맞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의 열기를 이어가기 위해 LG트윈스와 손잡고 야구 마케팅을 전개한다고 5일 밝혔다.

LG파워콤은 지난해에 이어 2009년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 기간(4월4일∼8월30일) 동안 LG트윈스 선수단을 후원하고, 야구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LG파워콤은 LG트윈스 선수단을 소개하는 팬북 7만권을 제작지원하고, 경기장을 찾은 관중을 대상으로 9000개 사인볼과 어린이용 안전구 4000개를 제공하는 등 총 1만3000개의 사인볼을 제공한다.

한편 LG트윈스는 오는 7일 잠실야구장에서 롯데자이언츠와 시즌 첫 홈경기를 갖는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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