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8회 로또 `대박`…1등 1명·99억원

제298회 1등 `5,9,27,29,37,40`…보너스 `19`
  • 등록 2008-08-16 오후 9:30:24

    수정 2008-08-17 오전 9:46:10

[이데일리 김수미기자] 이번주 로또 복권에서 이른바 `대박`이 터졌다. 단 한명의 1등 당첨자가 나오며 99억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

나눔로또는 16일 제298회 로또 복권 공개추첨 결과, 행운의 당첨숫자 `5,9,27,29,37,40`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명으로 99억977만원의 당첨금을 받는다고 밝혔다.

2등 보너스 숫자는 `19`. 행운의 숫자 6개 중 5개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당첨자는 40명으로 4129만원씩을 받는다.

5개의 행운 숫자를 맞힌 3등은 1353명이며 각각 122만원씩을 지급받고, 숫자 4개를 맞힌 4등은 6만3561명으로 각각 5만1970원씩 지급된다. 숫자 3개를 맞힌 101만1908명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각각 받게 된다.

이번주 로또 복권 총 판매액은 431억5167만5000원이다.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개시일로 부터 180일 이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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