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스포츠토토 가치 본격 반영..목표가↑-대우

  • 등록 2005-02-18 오전 7:33:17

    수정 2005-02-18 오전 7:33:17

[edaily 김춘동기자] 대우증권은 18일 오리온(001800)에 대해 올 상반기부터 스포츠토토의 가치가 본격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며 목표주가를 13만2000원에서 15만2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백운목 대우증권 연구원은 "지난 하반기 이후 온미디어와 미디어플렉스의 성장 가치는 오리온의 주가에 상당 부분 반영됐다"며 "올 상반기는 스포츠토토의 가치가 본격적으로 반영될 시점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스포츠토토는 2005년 3월말 계획대로 사전고지제 게임이 시행되면 재도약의 기회를 맞을 전망"이라며 "올해부터는 지분법평가도 손실에서 이익으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김고은 '숏컷 어떤가요?'
  • 청룡 여신들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