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현지시간) 배런즈에 따르면 바킨 총재는 메릴랜드 은행가 협회가 주최한 경제 전망 포럼에서 “경제 성장 측면에서 하방보다는 상방이 더 많은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며, 경기 확장에 대한 기대감이 최근 기업들의 낙관적인 기조를 이끌었다고 말했다.
또한 “현재 고용시장의 균형은 해고보다는 채용 쪽으로 기울 가능성이 더 크다고 느낀다”고 전했다.
바킨은 연준의 금리 인하와 관련해서 물가 상승률이 아직 연준의 목표치인 2%로 돌아오지 않았지만, 한때 필요했던 것만큼 제한적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