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라이즌 “자발적 퇴직으로 약 4800명 퇴사 예정”

  • 등록 2024-09-13 오전 1:31:10

    수정 2024-09-13 오전 1:31:10

[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버라이즌커뮤니케이션스(VZ)는 지난 6월에 발표한 자발적 퇴직 프로그램을 통해 내년 3월까지 약 4800명의 직원이 회사를 떠날 예정이며, 이에 3분기에 최대 19억달러의 퇴직금 관련 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12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버라이즌은 이번 3분기에 퇴직금 비용으로 17억달러에서 최대 19억달러 사이, 세후로는 13억달러~14억달러의 비용이 발생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회사는 비용 절감 노력의 일환으로 일부 사무실 사용을 중단하고, 특정 비즈니스의 비전략적 부분에서 철수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이달 초 버라이즌은 광섬유 인터넷 제공업체인 프론티어를 200억달러에 전액 현금으로 인수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누가 왕이 될 상인가
  • 몸풀기
  • 6년 만에 '짠해'
  • 결혼 후 미모 만개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