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랜드서 놀이기구 멈춤 사고…"소지품 떨어져 센서 작동"

탑승객 17명, 직원 안내로 이동
  • 등록 2024-07-29 오전 5:55:27

    수정 2024-07-29 오전 7:14:11

[이데일리 채나연 기자] 경기 과천 서울랜드에서 회전 놀이기구가 운행 도중 멈추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기 과천에 위치한 서울랜드에 있는 360도 회전 놀이기구 ‘엑스 플라이어’.(사진=KBS 뉴스 캡처)
28일 KBS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20분께 경기 과천에 위치한 서울랜드 놀이기구인 ‘엑스 플라이어’는 승객을 싣고 운행하던 중 상공에서 멈췄다.

놀이기구에 타고 있던 탑승객 17명은 직원의 안내에 따라 내렸고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서울랜드 측은 탑승객 소지품 추락으로 인한 멈춤 사고로 보고 있다.

서울랜드 관계자는 “탑승객 소지품이 아래로 떨어지면서 안전감시 센서가 작동해 멈춘 것으로 파악된다”며 “안전을 위해 재점검을 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즈나, 혼신의 무대
  • 만화 찢고 나온 미모
  • MAMA 여신
  • 지드래곤 스카프 ‘파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