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쿡 CEO는 애플 인텔리전스가 ”단순한 인공지능을 넘어선 개인 맞춤형 인공 지능”이라고 밝혔다.
애플은 알림을 개인화하거나 이미지를 기반으로 연락처의 맞춤형 그래픽을 생성하는 기능을 선보였다.
또 사용자가 딸의 발표회와 겹칠 수 있는 회의 일정을 변경하려고 하면 소프트웨어는 사용자의 딸이 누구인지, 연주회 시간이 언제인지 식별할 수 있게 된다.
이날 애플의 주가는 기조 연설이 시작되며 하락세를 보였다.
오후장에서 2% 하락한 193달러 선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