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거래에서 레스토랑 브랜즈의 주가는 3.88% 하락한 75.23달러를 기록했다.
마켓워치 보도에 따르면 레스토랑 브랜즈의 4분기 순이익은 7억2600만달러(주당 1.60달러)로 전년 동기 3억3500만달러(주당 74센트) 보다 증가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16억8900만달러에서 18억2000만달러로 증가해 팩트셋 예상치와 일치했다.
부문별로는 팀 호튼의 매출이 9% 증가했으며 버거킹은 4.9%, 파파이스는 11.2% 증가했다.
동일 매장 매출은 팀 호튼이 8% 이상 성장한 데 힘입어 5.8% 증가했다. 버거킹은 6% 이상 성장했다. 그러나 팩트셋 예상치인 6.4% 증가에는 미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