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워치에 따르면 월가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오피스를 포함한 비즈니스 프로세스 부문에서 10%의 성장을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윈도우 및 엑스박스를 포함한 퍼스널 컴퓨팅 부문에서는 매출이 18% 증가했을 것으로 예상했다.
팩트셋의 집계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분기 지능형 클라우드 부문에서 18%의 매출 증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애저(Azure)의 매출은 28%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키스 웨이스 모건스탠리 애널리스트는 “AI에 대한 투자, 액티비전블리자드 합병 등으로 인해 총매출이 압박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마이크로소프트가 전년 대비 하락한 연간 68.2%의 총매출마진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