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배런스지는 22일(현지 시각) 노르웨이어 최대 은행 소유의 DNB 자산운용이 미국의 주식시장 종목 비중을 변경했다고 보도했다. DNB 자산은용은 인텔, 세일즈포스, 디즈니의 지분을 줄였고, 반대로 니오의 비중을 대폭 늘린 것으로 확인됐다. DNB 자산운용은 2021년 4분기를 기준으로 약 800억달러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다.
DNB 자산운용은 3분기에 니오ADR을 8만 6814주 추가 매입해 총 15만 3192주를 보유하고 있다.
반면 인텔의 주식을 57만 8619주 매도해 총 250만주를 보유하고 있고, 세일즈포스의 주식은 110만주를 매각해 23만 8197주까지 보유 수량을 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