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인’에서 인(In)은 Inside, Insight를 의미합니다. 그만큼 자본시장에서 일어나는 일을 누구보다 발 빠르고 깊이 있게 통찰력을 담아 전달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것입니다. 또 인(In)은 ‘사람 인’(人)이기도 합니다. 뉴스를 접할 소비자에 초점을 맞추겠다는 철학이 담겨 있습니다.
마켓인은 단순히 발생하는 경제현상을 전달하는 수준에서 그치지 않고, 금융시장과 기업금융 전반의 깊숙한 곳에서 찾아낸 프리미엄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경제의 동맥인 자본시장은 쉼 없이 돌아가며 빠르게 변화합니다. 그 속에서 누가 더 많은 정보를 갖고 있는가에 따라 수익률이 갈립니다. 정보와 데이터를 갖고 있어도 어떻게 활용하는가에 따라 투자 의사결정이 달라집니다. 마켓인은 최고의 의사결정을 위한 조력자 역할을 지향합니다.
실제 베테랑 기자들로 구성된 마켓인센터가 작년 말 출범한 후 6개월간 두산의 테스나 인수를 비롯해 쌍용차 매각 과정, 사모펀드(PEF)와 벤처캐피탈(VC) 투자, 뉴욕 오피스 빌딩 대체투자 손실, 사모펀드 관리감독 구멍, 금리발작 공포, 회생대란 우려, 해외로 눈 돌리는 VC, 글로벌 투자유치 명암 등 여러 단독보도와 기획기사를 통해 자본시장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기존 경제지에서는 볼 수 없는 새로운 영역의 투자정보가 가득한 마켓인이 투자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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