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일정 없는 윤 대통령…시정연설 준비 등 집중

15일 특별한 공개 일정 없이 비공개 일정
  • 등록 2022-05-15 오전 9:19:13

    수정 2022-05-15 오전 9:19:13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오늘(15일) 특별한 공개 일정이 없는 윤석열 대통령은 오는 16일 있을 국회 시정연설 준비 등에 매진할 것으로 보인다.

윤석열 대통령이 13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 국제금융센터에서 열린 거시금융상황 점검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대변인실 등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대외 일정 없이 비공개 일정을 진행한다. 다만, 오는 16일 국회 시정연설을 비롯해 18일 5·18광주민주화운동 기념식, 20일부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방한 일정 등 굵직한 일정이 예정돼 있는 만큼 주말을 이용해 꼼꼼히 준비하겠다는 방침이다.

물론 사전 공지 없이 `깜짝` 행보를 보여줄 수도 있다. 앞서 취임 첫 주말인 전날 윤 대통령은 배우자 김건희 여사와 함께 최소한의 경호 인력을 동행한 가운데 백화점, 시장 등을 들렀다. 윤 대통령은 서초동 자택 근처 백화점을 찾아 신발을 사고, 광장시장과 남산 한옥마을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초췌한 얼굴 尹, 구치소행
  • 尹대통령 체포
  • 3중막 뚫었다
  • 김혜수, 방부제 美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