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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은 2019년 기해년(己亥年) 황금돼지의 해를 기념해 예비 ‘맘(Mom)’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매장 내에 ‘세일(SALE)’이 적힌 문구를 사진 찍어 ‘롯데백화점첫 세일’, ‘황금돼지띠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20명을 추첨해 소공동 본점과 부산 본점에서 임산부 요가 문화센터 강좌 수강 기회를 제공한다.
또 정기세일 첫 날 단 하루 동안 ‘피기 드림(Piggy Dream)’ 행사를 통해 25억원 물량의 잡화, 의류, 생활가전 상품 90여 품목을 정상가 대비 최대 80% 할인해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프랑스 주방용품 브랜드 ‘르크루제’의 뚜껑 머그 2종 세트를 3만9000원에, 가구 브랜드 ‘본톤’의 원목 식탁 4인 세트를 29만9000원에 판매한다.
아울러 ‘폴로’, ‘빈폴’, ‘라코스테’, ‘타미힐피거’, ‘해지스’ 전 품목을 정상가 대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아모레퍼시픽은 1월 18일부터 20일까지 구매 고객에게 ‘브랜드 목도리’를, 설화수의 프리미엄 라인인 ‘진설’ 단독 세트 기획을 구매하는 고객에 한해 ‘플라워 디퓨터’를 증정한다.
김대수 롯데백화점 마케팅부문장은 “신년을 맞이해 롯데백화점을 방문해 주시는 고객들에게 보다 큰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새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내년 한 해에도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 행사 등을 준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