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연 신영증권 연구원은 10일 “하남스타필드는 이마트가 개발하는 첫 복합쇼핑몰”이라며 “첫 해 목표는 매출액 1조1000억원 영업이익률 4%”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하남 스타필드가 개장하면 신세계인터내셔날 실적이 좋아질 것”이라며 “별도의 투자부담 없이 소속 브랜드 매장을 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서 연구원은 “이마트는 하남 스타필드가 성공적으로 안착하면 디벨로퍼로 인정받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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