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초반 헝가리발 악재의 영향으로 코스피 보다 더 큰폭으로 하락했던 코스닥지수는 개인 투자가의 저가 매수세 유입과 테마주들의 활약 속에 낙폭을 다소 회복했다.
월드컵을 앞두고 닭고기주가 강세를 보였고, 아이폰 4G와 갤럭시S 등 스마트폰 신모델 출시에 따른 기대감으로 스마트폰 관련주 역시 선전했다.
한주간 평균 거래량은 4억5901만주, 평균 거래 대금은 1조8054억원이었다. 평균 거래 회전율은 2.02%, 평균 거래대금 회전율은 2.08%였다.
외국인 매매율은 2.42%, 시총 대비 외국인 비율은 8.41%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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