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베어링증권이
삼보컴퓨터에 대해 매수 투자등급을 유지했다.
1일 베어링은 투자가들이 나스닥에서 e머신스 하락에 따른 우려감을 갖고 있으나 이는
삼보컴퓨터의 강력한 PC 매출 성장성과 효율적 비용관리를 간과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베어링은 약세일 때
삼보컴퓨터 주식 매수를 추천한다고 밝히고 12개월 목표가를 5만5000원으로 제시했다.
베어링은
삼보컴퓨터가 도입한 새로운 통합경영모델이 일본과 한국에서의 매출 증가로 추가적 수익을 가져다줄 것이라고 평가하면서 올해 대부분 지역에 대한 삼보컴의 출하규모가 2~3배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