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현지시간) 마켓비트에 따르면 울프리서치의 한 분석가는 “다이아몬드백에너지는 Permian Basin(퍼미안 분지) 내 가장 큰 순수 탐사·생산 업체로 강력한 운영 실적과 안정적인 재무 구조를 보유하고 있다”며 “최근 주가 조정이 새로운 투자자 유입을 유도할 수준으로 매력적인 투자 케이스를 형성했다”고 분석했다.
특히 동종 소규모 업체 대비 경쟁 우위를 점하고 있다는 점도 강조됐다.
이날 오전11시18분 다이아몬드백에너지 주가는 전일대비 1.08% 오른 168.5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