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반도체매뉴팩처링, 정치적 리스크 우려에 주가 3%↓

  • 등록 2024-10-29 오전 1:01:34

    수정 2024-10-29 오전 1:01:34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대만 반도체 제조업체 타이완반도체매뉴팩처링(TSMC)은 정치적 리스크 우려로 인해 주가가 하락했다.

28일(현지시간) 오전11시22분 TSMC 주가는 전 거래일대비 3.14% 하락한 197.0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외국 반도체 제조업체에 대한 의존도를 줄여야 한다고 주장하며 TSMC와 같은 기업에 높은 관세를 부과할 가능성을 언급했다. 이러한 발언은 TSMC의 원가 구조와 공급망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우려를 자아내며 투자 심리에 악영향을 주고 있다.

결국 TSMC 주가는 정치적 불확실성이 커짐에 따라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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