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현지시간) 스티펠의 배리 배니스터 수석 주식전략가는 보고서를 통해 “경기 연착륙 가능성과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의 통화정책 완화에도 S&P500지수가 전년 대비 40% 가깝게 오른 것은 분명한 사실”이라며 “현재 지수의 고밸류에이션은 금리 인하 기대감에 따른 것으로 완전히 이 부분이 반영된 상태”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올 4분기까지 S&P500지수가 5000까지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기도 했다.
이는 CNBC가 조사한 월가 투자은행들 가운데 JP모건(4200) 다음으로 낮은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