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어대시, 지난달 英 딜리버루 인수 제안…합의 중단

  • 등록 2024-06-27 오전 3:24:39

    수정 2024-06-27 오전 3:24:39

[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배달업체 도어대시(DASH)가 지난달 영국 배달업체 딜리버루 인수를 논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도어대시는 지난달 딜리버루를 상대로 인수합병과 관련한 협의를 벌였지만, 딜리버루의 기업가치에 대한 의견이 엇갈리면서 합의가 중단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배달업체들은 코로나19 이후 고객들이 배달에서 벗어나 식당에서 직접 식사하기 시작하면서 사업 둔화를 겪고 있다.

이에 도어대시는 비교적 낮은 가격에 인수해 사업 확대 및 성장을 시도하려고 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즈나, 혼신의 무대
  • 만화 찢고 나온 미모
  • MAMA 여신
  • 지드래곤 스카프 ‘파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