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머스탱 바이오, 인력 81% 해고…주가 31% 하락

  • 등록 2024-04-16 오전 3:31:55

    수정 2024-04-16 오전 3:31:55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머스탱 바이오(MBIO)는 15일(현지 시각) 비용 절감을 위해 전체 인력의 81%를 감축한다고 밝혔다. 머스탱 바이오는 자금 조달을 위해서 전체 인력 가운데서 약 81%를 감축해, 퇴직 비용으로 2천만달러가 2분기에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팩트셋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1일 기준으로 머스탱 바이오의 직원 수는 80명이다. 이번 해고는 4월 안에 모두 마무리 될 것으로 보인다.

회사는 지난 12개월동안 주가가 85% 넘게 급락한 바 있으며, 유브리진 바이오사이언스에 세포 처리 시설 임대 지분을 매각하는 것도 불투명해진 상황이다.

버스탱 바이오의 주가는 31% 하락해 0.3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무안공항 여객기 잔해
  • 시선집중 ♡.♡
  • 몸짱 싼타와 함께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