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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은 이번 기획전에서 일본 여행시 필수 선물로 꼽히는 ‘도쿄 바나나’ 등 각종 과자와 먹거리부터 리빙, 디지털, 패션, 뷰티 등 1100여개 일본 직배송 상품들을 특가판매한다. 고객은 국내에 기반을 둔 직구 사업자가 아닌 현지 셀러의 상품을 직접 구매함으로써 더 큰 가격 이점을 기대할 수 있고 티몬의 할인 혜택까지 더해 특가 쇼핑이 가능하다.
티몬 관계자는 “엔저 장기화에 일본 직구를 이용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만큼 티몬도 큐텐과의 협력을 강화하며 일본 직구 상품 카테고리를 확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티몬은 최근 초가성비 해외상품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는 데 맞춰 ‘해외직구 초저가샵’을 오픈했다. 글로벌 플랫폼 큐텐의 인기 랭킹 상품 중 품질에 대한 신뢰와 검증을 거친 초저가 절약형 100여가지 상품을 엄선해 선보인다. 큐텐의 물류 자회사 큐익스프레스와 구축한 통합 풀필먼트 서비스 ‘T프라임’으로 일부 품목을 제외한 전상품 무료배송, 5일 이내 도착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