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첫째주 코스피 외국인 순매도 1위 `현대중공업`

  • 등록 2010-12-05 오전 9:46:00

    수정 2010-12-05 오전 9:46:00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마켓포인트(화면번호 2671)에 따르면 12월 첫째주(11.29~12.3) 외국인은 유가증권(코스피)시장에서 현대중공업(009540)을 가장 많이 팔아치웠다. 주간 순매도 규모는 784억원이다.

외국인은 외환은행을 705억원 어치 순매도하며 두번째로 많이 팔았다. 이어 하나금융지주(661억원), 한국전력(575억원), 하이닉스(517억원) 등이 외국인 순매도 종목 5위 안에 들었다.

이밖에 GS건설, 호텔신라, LG전자, 대우인터내셔널, 현대미포조선 등도 순매도 상위권에 올랐다.
 
▲ 화면번호 2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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