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C는 이날 성명문을 통해 "무라타제작소의 제소 내용에 대해 조사하기로 했다"면서 "다만 이번 사안의 시비와 관련한 어떠한 결정도 내리지 않은 상태"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1일 무라타는 삼성전기가 자사의 세라믹 콘덴서 제조와 관련한 특허 4건을 무단 사용했다며 삼성전기의 제품의 미국 내 생산 및 판매 금지를 ITC에 요청했다.
☞삼성전기, 협력사와 `윈윈대회` 개최
☞`희망을 그린` 박종우 삼성전기 사장
☞(종목돋보기)삼성전기 "이익등락? 잊은지 오래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