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양효석기자]
LG전자(066570)는 휴대폰 컬러홀릭(Colorholic) 출시를 기념, `싸이언 컬러 비치 페스티벌`을 부산 해운대에서 15일까지 진행한다.
싸이언 컬러 비치 페스티벌은 컬러홀릭 체험 행사, 다트 게임, 타투(tattoo)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되며 휴대폰, 비치볼, 부채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LG전자는 자신만의 색깔과 개성을 가진 젊은 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젊음이 넘치는 해운대에서 컬러홀릭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LG전자 MC사업본부 한국사업부 황경주 상무는 “향후 다채로운 컬러 마케팅을 통해 컬러홀릭의 밝고 경쾌한 이미지를 전달하고,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패션 아이콘으로 포지셔닝할 계획”이라 밝혔다.
컬러홀릭은 국내 최다인 14종의 컬러가 한꺼번에 적용된 제품으로, 버블 핑크, 민트, 마린, 써니 오렌지, 마젠타 등 기존 휴대폰에서는 볼 수 없던 밝고 경쾌한 색상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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