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비용절감 `박차`..`올해 보너스 없다`

델 CEO "세계 최고 컴퓨터 업체 명성을 되찾겠다"
  • 등록 2007-02-05 오전 7:32:33

    수정 2007-02-05 오전 7:32:33

[이데일리 김윤경기자] 창업한 회사로 복귀한 마이클 델 델 최고경영자(CEO)가 2006 회계연도에 대한 보너스를 지급하지 않고, 최고운영책임자(COO)도 두지 않는 등 비용절감에 적극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고 AP통신이 4일(현지시간) 전했다. ☞`왕의 귀환`..델, 창업자 복귀에 주가 급등

델은 임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이같이 밝히고, 이를 통해 델의 `세계 최고 컴퓨터 제조업체`란 명성을 되찾겠다고 강조했다. 델은 지난해 휴렛패커드(HP)에 1위 자리를 뺏겼다.
 
그는 또 "올해 시장이 성장하는 것 이상으로 회사 사정을 개선시켜 보너스 목표치도 재조정하겠다"고 밝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초췌한 얼굴 尹, 구치소행
  • 尹대통령 체포
  • 3중막 뚫었다
  • 김혜수, 방부제 美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