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백종훈기자] 현대카드는 `테니스 슈퍼매치Ⅲ` 행사에 해외 기업들이 앞다퉈 스폰서로 나서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스폰서로 참여하는 기업은 스위스의 롤렉스, 기아자동차, 나이키 등"이라며 "슈퍼매치 Ⅲ를 통해 현대카드의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테니스 슈퍼매치Ⅲ`는 현대카드가 주최하고 테니스 세계랭킹 1, 2위인 페더러와 나달이 참여하는 스포츠 행사로, 오는 21일 오후 6시 잠실실내체육관 특설코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