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이스라엘 통신용 헤드셋 제조업체 실링크스(SYNX)는 이스라엘 방위군(IDF)으로부터 33만달러 규모의 신규 주문을 받았다는 소식에 3일(현지시간) 주가가 상승했다.
이날 오전 11시 53분 기준 실링크스의 주가는 15.5% 상승한 4.5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실링크스 주가는 장 초반 6.49달러로 52주 최고치를 경신하기도 했다.
다우존스뉴스와이어 보도에 따르면 실링크스는 이번 신규 주문으로 지난해 3분기부터 시작된 IDF의 누적 주문 금액이 233만달러를 초과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