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 스페이스모바일, 다음주 첫 상업용 위성 발사…주가 20%↑

  • 등록 2024-09-05 오전 1:47:04

    수정 2024-09-05 오전 1:47:04

[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위성 제조업체 AST 스페이스모바일(ASTS)은 3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에서 오는 12일 이후 첫 상업용 통신 위성 ‘블루버드’ 5기를 발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정오 거래에서 AST 스페이스모바일 주가는 20.61% 상승한 35.47달러를 기록했다. AST 스페이스모바일 주가는 첫 상업용 위성 발사에 대한 기대감으로 올해들어 388% 급등했다.

다우존스뉴스와이어 보도에 따르면 AST 스페이스모바일은 저궤도에 배치되는 최초의 5개 상업용 위성이 전 세계 수십억명에게 안정적인 셀룰러 광대역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초기 서비스는 미국 AT&T와 버라이즌의 베타 테스트 사용자를 지원하기 위해 계획됐으며 블루버드는 AT&T와 버라이즌의 주파수를 활용해 미국 전역에 걸쳐 무선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