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메리트 메디컬 시스템(MMSI)은 27일(현지 시각) 장 전에 실적을 발표했다. 메리트 메디컬 시스템은 3억 1520만달러의 매출과 44센트의 주당순이익을 기록했다. 작년 같은 기간에는 2억 8710만달러의 매출롸 27센트의 주당순이익을 기록한 바 있다. 1년만에 큰폭으로 성장한 셈이다.
또 2023년 전체 주당순이익 가이던스를 1.52~1.58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이전에 제시했던 1.3~1.39달러보다 높은 수치다. 전체 매출 가이던스는 12억 4200만달러~12억 5100만달러로 전망했는데, 이는 이전 제시치 12억 3천만~12억 4천만달러보다 높은 수치다.
메리트 메디컬 시스템은 7% 상승해 67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