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런스 “알파벳, 클라우딩·광고서 모두 호실적 낼 것”

  • 등록 2023-10-25 오전 2:13:34

    수정 2023-10-25 오전 2:13:34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알파벳(GOOGL)은 24일(현지 시각)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월가의 애널리스트 중 다수는 디지털 광고와 클리우딩 컴퓨터에 대해 모두 낙관하고 있는 상태라고 배런스지는 설명했다.

알파벳은 이번에 760억달러의 매출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또, 1.06~1.46달러의 주당순이익과, 592억달러의 광고매출, 구글 검색 및 광고 매출 433억달러, 유튜브 광고매출은 78억달러, 그리고 구글 클라우드 매출은 86억달러로 전망된다.

이번 알파벳 실적의 핵심은 광고 사업의 성과가 될 가능성이 클 것으로 보인다. 에버코어 ISI의 애널리스트인 마크 마하니는 리서치 노트를 통해 광고 지출 환경이 소폭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며, 예상 광고 수익을 10억달러 상향 조정해 601억달러로 추산했다.

웨드부시의 스콧 데빗도 디지털 광고 환경이 여전히 긍정적이며, 인력 감축에 따른 비용절감으로 영업이익 개선을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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