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흥식 금융감독원장 “혁신성장을 지원하는 차원에서 금융회사의 의사결정 절차와 사외이사 등 독립적 견제장치가 제대로 구축돼 있는지 등을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31일 신년사에서)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 “어려움을 이기고 새 길을 뚫겠다는 ‘극세척도(克世拓道)’의 자세로 혁신 성장을 지원하겠다”(1일 신년사에서)
●은성수 수출입은행장 “남북경협 재개에 대비한 시나리오를 마련하고 남북협력기금 지원제도를 사전에 보완하는 등 미리 준비해야 한다”(2일 신년사에서)
●김태영 은행연합회장 “올해 금융산업 전망이 밝지만은 않아서 걱정. 금융환경의 불확실성에 대비한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31일 신년사에서)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 “리딩 금융그룹의 자격은 당기순이익도 자산 규모도 아닌, 고객으로부터 ‘최고의 회사’로 인정받을 때 주어질 수 있다”(2일 신년사에서)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 ‘“안불망위(安不忘危)의 자세로 2018년부터 다가올 위기를 대비하자”(1일 신년사에서)
●손태승 우리은행장 “‘일심전진 석권지세’(一心前進 席卷之勢). 전 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한다면 반드시 이뤄낼 수 있다”(1일 신년사에서)
●김창권 롯데카드 사장 “고객이 ‘퍼스트(First) 카드’로 롯데카드를 찾을 수 있도록 변화와 혁신에 집중해야 한다”(2일 신년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