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적 규모는 1800제곱미터로 200부스를 마련한다. 이번 지스타 참가 슬로건은 ‘우주정복(Conquer the Space), 현재, 그리고 미래로의 초대’다. ‘빅 스트림(Big Stream)’이라는 콘셉트로전시관을 꾸며 엔씨소프트의 미래와 비전을 하나의 흐름으로 보여준다.
‘리니지이터널’은 리니지 시리즈의 세계관을 잇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지난 2011년 지스타에서 영상을 통해 처음 게이머들에게 공개됐다. 공개 당시 압도적인 대규모 전투와 진화된 전투 시스템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이번 지스타에서는 체험 버전이 최초로 공개된다. 대규모 시연존에서 동시에 100여 명의 방문객이 리니지이터널을 직접 즐길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지스타에서 총 100석 규모의 ‘스크린X’ 상영관을 마련할 계획이다. 방문객들은 상여오간에서 ‘프로젝트 혼’의 플레이 영상을 관람할 수 있다. 스크린X는 3면의 스크린으로 제작돼 게임의 생동감을 한층 끌어올릴 수 있다. 지스타가 열리는 기간 동안 청담CGV와 부산 센텀시티 CGV에서도 ‘프로젝트 혼’ 영상을 즐길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지스타에서 모바일게임 신작 6종도 출품할 예정이다. ‘블레이드&소울’과 ‘아이온’의 지적재산권(IP)를 활용한 ‘블소 모바일)’, ‘아이온 레기온스’와 캐주얼 모바일게임 ‘패션스트리트’를 선보인다. 또 엔씨소프트의 자회사 엔트리브소프트의 신작 ‘프로젝트 H2’, ‘팡야 모바일’, ‘소환사가 되고 싶어’도 지스타에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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