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창(潘强) 중국 씨티은행 부총재는 지난 14~15일 중국과학기술부·공업과정보화부 등이 공동 주최한 ‘2014 중국 금융 포럼’에서 중국의 M&A시장이 화려한 봄을 맞았다고 설명했다.
판창 부총재는 “중국 경제가 고(高)성장에서 중(中)성장으로 접어들면서 중국 기업들의 해외로 눈을 돌리고 있다”며 “국제 M&A가 새로운 성장수단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데일리 신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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