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알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임상 2상 결과 연골 재생 효과를 확인했다”며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국내 식약청과 임상 3상 프로토콜에 대해 적극적으로 논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올 하반기경 임상 3상 진행사항이 가시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국내 연간 관절염으로 진찰, 진료를 받는 환자 수는 300만명 규모”라며 “매년 6% 이상 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중증 관절염 환자로 추정 가능한 전체 관절염 수술 환자 수는 매년 6만명 규모”라며 “전체 국내 관절염 환자 가운데 적어도 10%는 티슈진C를 이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티슈진C의 예상 신약가치를 3천억원 수준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