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패드2 일본 출시 연기

  • 등록 2011-03-16 오전 4:13:00

    수정 2011-03-16 오전 7:52:09

[뉴욕= 이데일리 문주용 특파원] 애플은 아이패드 2의 일본 출시를 연기한다고 15일(현지 시각) 밝혔다. 애초에 애플은 오는 3월25일 아이패드를 출시할 계획이었다.

애플의 나탈리 케리스 대변인은 "아이패드2의 새로운 출시일정은 아직 잡히지 않았다"며 출시 연기사실을 확인했다.

그는 또 "일본 지역내 사무실과 판매점을 문을 열고 있으나, 9.0의 강진을 당한 센다이 지역 판매점은 안전하다"고 덧붙였다.

지난 주 미국서 아이패드 2 판매를 시작했던 애플은 오는 25일 일본을 비롯한 세계 25개국에 출시할 계획이었다.   ▶Digital쇼룸 태블릿PC 관련 동영상 보기◀ ☞ 블랙베리 태블릿PC `플레이북` 미리보기`태블릿戰 후끈..세계 이동통신전시회 현장`'아이덴티티 크론' 써보니..[신간] 앱경영 시대가 온다[신간]아이패드 200% 활용 7일만에 끝내기태블릿PC 인치戰이 점입가경이다[연말기획④] 2011년 주목받을 제품 트렌드는?통신3사 `모바일 오피스`로 중소기업 유혹[연말기획②] 모바일 앱 창업, 무작정 뛰어들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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