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 9월물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대비 배럴당 1.47달러 오른 125.75달러로 마감했다.
MF 글로벌의 부사장인 마이클 핏츠패트릭은 "나이지리아 반군의 공격이 유가 상승을 주도했다"며 "그러나 원유 수요가 위축되고 있기 때문에 추가 상승이 어느정도 이어질지는 모르겠다"고 말했다.
등록 2008-07-29 오전 5:08:36
수정 2008-07-29 오전 6:4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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