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백종훈기자]
삼성전자(005930)의 최신 MP3플레이어와 패션·재즈가 만났다.
삼성전자는 지난 21일 삼성동 클럽 `뷔셀`에서 명품 패션브랜드 제냐와 함께 `디지털과 패션 그리고 재즈와의 만남`이라는 이색이벤트를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삼성전자의 슬림 MP3플레이어 `Z5`의 인기를 알리고 이를 이어가기 위해 기획됐다. 이 자리에는 이탈리아 명품 패션브랜드 제냐(Zegna), 재즈 연주자들, 삼성 MP3플레이어 등이 어우러져 색다른 분위기가 연출됐다.
한편 삼성 슬림 MP3P `Z5` 판매대수는 출시 5주만에 2만5000대를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