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edaily 이의철특파원] 네트워크장비업체인 3콤은 1분기(6월-8월)의 매출이 3억500만달러로 전분기 대비 10% 감소했다고 밝혔다.1분기의 순손실은 3200만달러,주당 9센트를 기록했다.
세전상각전 순익 기준으로 톰슨파이낸셜/퍼스트콜의 3콤에 대한 순익전망치는 주당 3센트다.그러나 3콤은 세전상각전 순익기준으로 주당손실을 밝히진 않았다.
지난해 1분기중 3콤은 2억2300만달러,주당 65센트의 손실을 기록했다.
3콤의 CFO인 마크 슬레이븐은 "3콤의 순손실엔 주당 11센트의 구조조정비용이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3콤의 1분기의 총마진은 4% 포인트 향상돼 48%를 기록했다.
마크 슬레이븐은 2분기 3콤의 매출은 5-8% 정도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편 3콤은 시간외 거래에서 정규거래 대비 6센트 떨어진 4.1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