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 “금값, 3000달러 돌파 가능…골드필즈 주목”

  • 등록 2024-09-17 오전 3:44:07

    수정 2024-09-17 오전 3:44:07

[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뱅크오브아메리카는 금값 랠리가 곧 끝나지 않을 것이라면서, 금 생산업체 골드필즈(GFI)가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16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제이슨 페어클로 뱅크오브아메리카 애널리스트는 금값이 온스당 2600달러를 넘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연준의 금리 인하가 금 가격을 3000달러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에 골드필즈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6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현재가 대비 약 13%의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애널리스트는 골드필즈가 지난 8월 오시스코마이닝을 인수한 것이 장기적인 촉매제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해당 거래로 골드필즈는 퀘벡에 위치한 윈드폴 프로젝트의 100% 소유주가 될 것이며, 이 프로젝트는 연간 약 30만온스의 금을 생산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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