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파이, 폴 보겔 CFO 사임…주가 영향 미미

  • 등록 2023-12-09 오전 1:51:33

    수정 2023-12-09 오전 1:51:33

[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가 폴 보겔 최고재무책임자(CFO)의 사임를 발표한 뒤 8일(현지시간) 주가가 소폭 하락했다.

이날 오전 거래에서 스포티파이의 주가는 0.1% 하락한 195.62달러를 기록했다.

스포티파이는 7일 폴 보겔 CFO가 내년 3월 31일 떠날 것이며 후임자를 외부에서 물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포티파이는 앞서 4일에는 수익성 강화를 위해 전체 인력의 약 17%에 해당하는 1500명을 추가로 감원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1월 600명, 6월 200명에 이어 올해 세 번째 정리해고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노병은 돌아온다"
  • '완벽 몸매'
  • 바이든, 아기를
  • 벤틀리의 귀환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