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57조원 규모 트위터 인수 계약 파기한다

  • 등록 2022-07-09 오전 6:52:15

    수정 2022-07-09 오전 6:53:40

[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8일(현지시간) 440억달러(약 57조원) 규모의 트위터 인수 계약을 파기하기로 했다고 CNBC 등이 전했다. 머스크는 “트위터는 계약상 의무를이행하지 않았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사진=AFP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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