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에너지포럼에는 김준동 산업부 에너지자원실장과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 수실로우토모 차관, 에디 헤르만토로 석유가스청장을 대표로 총 150여명의 양국 정부 관계자와 관련 기관 및 기업 등이 참석해 인도네시아와의 에너지·자원 분야 협력사업의 새로운 협력을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김준동 산업부 에너지자원실장은 “인도네시아는 우리나라의 7번째 광산물 수입국으로 61건의 해외자원개발사업이 진행 중”이라며 “에너지 전 산업에서 활발하게 협력함으로써 우리기업의 새로운 활로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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