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성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4일 "신모델 효과, 브랜드 이미지 개선, 우호적인 환율 등이 맞물리며 올해도 점유율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올해 중국시장에 신형 투싼과 베르나를, 미국시장에는 투산과 YF쏘나타를 출시할 예정이며, 유럽에서도 소형차인 i시리즈 판매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다.
그는 "올해도 신차효과가 나타나면서 내수 시장점유율 52%를 기록, 상승세 지속될 것"이라며 "내후년에는 미국시장 점유율도 5%에 다다를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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